안드로이드 길이재기 앱 (갤럭시 간편측정 AR) – 아이폰의 경우 라이다센서(Tof 센터)를 통해 AR로 실제 길이를 잴 수 있는 길이재기 앱이 설치되어 있는데요. 갤럭시 안드로이드폰의 경우 아이폰과 마찬가지로 AR을 통해서 길이재기를 할 수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 안드로이드 길이재기 앱 (갤럭시 간편측정 사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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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간편측정 앱이란?
갤럭시 노트10 플러스, S20 플러스, S20 울트라의 경우 아이폰의 라이다센서와 같은 Tof센서를 통해 사물과의 거리를 측정했는데요. 갤럭시 S21부터는 Tof 센서가 제외되고 카메라 센서를 통한 측정이 가능합니다.
갤럭시 간편측정앱 설치하기
AR앱을 통해 간편측정앱을 설치할 수도 있지만, 갤럭시 스토어를 통해 간편측정앱을 바로 설치할 수도 있습니다. (제작자가 Samsung Electronics Co.,Ltd 인 것을 확인하세요.)
설치가 완료되면 앱 서랍에 간편측정앱이 설치됩니다.
간편측정앱으로 길이재는 방법
- 사용법은 아주 간단한데요. 먼저 사이즈를 재고 싶은 대상 물체의 꼭지점에 화면상 보이는 원형의 중심을 가져다 댑니다.
- 화면 아래의 플러스 아이콘을 터치합니다.
- 이제 첫 꼭지점은 고정이 되었으니, 길이를 재고 싶은 곳으로 원형 점이 표시되도록 스마트폰을 조금 내립니다.
- 길이를 재고 싶은 곳에 원형 점이 위치되었다면 플러스 아이콘을 다시 누르면 해당 부분의 길이가 표시됩니다.
- 이렇게 플러스 아이콘을 누르지 않아도 사각형이나 원형 물체의 경우 가져다 대는 것 만으로 길이와 폭, 면적이 표시됩니다.
- 규조토로 만든 트레이에 한번 가져다 대보니 세로는 21센치, 폭은 6센치, 면적은 126제곱센치로 인식이 되었네요. 실제로 줄자로 해당 물체를 제어 보았습니다. 실제 줄자로 재본 길이는 22센치가 조금 넘고 있습니다.
정확도는 어떤가요?
삼성 갤럭시 폰에도 아이폰과 같은 Tof 센서가 들어간 적이 있습니다. 뎁스 비전이라는 이름이었는데요. 해당 센서가 들어간 제품의 경우 간편측정앱으로 3D 측정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S21부터는 Tof 센서를 뺴버리고 출시하고 있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아무래도 정확도 측면에서는 아이폰과 비할바는 아닌 것 같습니다. 활용도가 많지 않다는 이유로 새로 출시된 S23의 경우에도 Tof 센서를 채택하지 않았기 때문에, 앞으로도 갤럭시 간편측정앱으로 측정하는 칫수는 대략적인 칫수로 생각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안드로이드 길이측정 앱인 갤럭시 간편측정앱으로 AR 측정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지금까지 안테나곰이었습니다.
Tof센서는 울트라에 Lasse AF로 장착되어 있어요.
레이저센서는 울트라에도 있어요
TOF센서와 LASER AF는 다른 방식이라
TOF센서가 울트라 시리즈에 LASER AF로 장착이 되어 있다는 말씀은
틀린 말씀입니다.
TOF센서 대신 카메라 센서 방식을 쓴다는 건 본문 글에 이미 언급이 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