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상봉역 망우역 게임샵 : 투박한 친절이 돋보이는 '모어댄덕'
2018. 10. 21.안녕하세요. 어제 급작스레 안테나곰님이 신품 닌텐도 스위치를 할인 구매하게 되어, 저는 선물로 소프트웨어를 사주기 위해 지갑을 열었습니다. 구매하기로 한 게임은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로, 사실 저도 굉장히 궁금한 게임이었어요. 그래서 구매를 하려고 보니, 각각 쌍문동과 공릉동에 사는 저희는 '어디에 가서 게임을 사야하나?' 라는 고민에 봉착하게 됩니다. 사실 저도 안테나곰님도 오프라인에서 게임 파는 곳 을 잘 모르... 악세사리 파는 곳은 더 모르... 아니, 사실 그럴 줄 알았는데... (블로그 글을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준비성 철저한 안테나곰님인지라 닌텐도 스위치를 지름과 동시에 근처의 어느 게임샵이 가장 좋은지를 이미 찾아 놓았... 전 그냥 닌텐도 게임 파는 곳 을 따라만 가면..
[솔데의 오티비] MBC 두니아 처음 만난 세계 리뷰 : '주인님'의 목표는 이루어질 것인가?
2018. 7. 1.무한도전이 잠정휴지기에 들어간 이후로 주말 TV 시청이 급격히 감소한 저입니다. 또르륵. (언제 한 번 같이 먹방 찍어보고 싶은) 맛있는 녀석들, (이번 주엔 쫌 별로였는데 다음 주엔 쫌 기대되는) 나 혼자 산다, (국수집 이후로 악마의 연출법 시전에 맛들인) 백종원의 골목식당 등의 티비 프로그램을 다시 보기로 간간히 보고 있지만, 분명한 건 이 모든 프로그램이 무한도전 본방사수에 대한 열정만큼의 열정을 불살라주지는 못한다는 것이지요. 사랑해요 무한도전! 기다릴게 무한도전! 영원하라 무한도전! 멤버들이 목요일 저녁을 비워 놓을동안, 토요일 저녁 티비시청을 비워 놓을게요! 돌아오기만 해라 ♡ 아주 그냥 더 열광해줄테니 ♡ 와 같은 외침은 그냥 재미로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수줍) 이 와중에, 광주로 ..
[솔데의 오영비 마이너] 영화 툼레이더 아이맥스 후기 및 영화 리뷰
2018. 3. 9.안녕하세요. 오래간만에 인사드리는 저는 안테나곰 팀블로그의 솔데입니다. 인스타그램을 보신 분들이시라면 아시겠지만, 근래에 여러모로 바빠져서 이렇게 블로그 글 업로드가 뜸해졌습니다. 그래도, 함께 나눌 이야기들이 많으니까, 앞으로 부지런한 솔데를 바라여 주시고 기대해주세요! 솔데의 오영비 마이너 시작! 아, 오늘부로 솔데의 오영비를 비롯 오롯이 시리즈에 한 가지 새로운 개념이 추가 되었습니다. 이름하야, '마이너'의 도입! 글을 쓰면 워낙 길어지는, 성의 있는 글 쓰기(라고 쓰고 '투 머치 토커'라고 읽는다)를 표방하는 저인지라, 사실 간단해도 될 피드들까지 너무 길어지며, 더 많은 글들을 나누지 못해 아쉬웠습니다. 때로는, 이 내용은 나누면 좋을텐데 오롯이 시리즈에 넣기엔 뭔가 좀 아쉬운 게 있는 내용이..
[솔데의 동물의숲 포켓캠프] 로티의 고틱 로즈 페스티벌 이벤트 공략 총정리 + 박쥐 나눔 이벤트
2018. 2. 8.안녕하세요. 새롭게 시작된 동물의 숲 포켓캠프 이벤트 인 로티의 고틱 로즈 페스티벌 (Lottie's Gothic Rose Festival) 1차 이벤트를 어제 날짜로 무사히 마치고, 2차 이벤트를 기다리고 있다가 이틀만에 마친 솔데입니다. 추가 설명 : 이 글은 지난 주말에 쓰기 시작한 글입니다. 크윽. 이번 동물의 숲 포켓캠프 로티의 고틱 장미 축제 이벤트 역시, 이전의 나비 이벤트 '로버 가든 사파리' 때와 같이 동일한 방법으로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입니다. 그러므로, ( http://antennagom.com/143 ) 페이지에 적힌 이벤트 내용을 살펴보신다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위의 페이지에는 안테나곰님이 상세하고 친절하게 작성한 '아이폰으로 동물의 숲 하는 법', '동물의 숲 닌텐도 어카..
[솔데의 동물의숲 포켓캠프] 로버 가든 사파리 이벤트 공략 총정리
2018. 1. 22.안녕하세요. 요며칠간 본의 아니게 바쁜 가운데에도 '동물의 숲 포켓캠프' 때문에 휴대폰을 놓지 못하고 지내야 했던 비운의 솔데입니다. 저는 동물의 숲 포켓캠프 데모 버전이 나왔을 무렵에 타이밍 좋게 데모 버전을 구할 수 있었고, 그 덕에 안드로이드폰으로 동물의 숲 하는 법을 익혀 그 이후로 유일하게 동숲만 하며 게임 생활을 지내고 있습니다. 현재 호주, 일본, 미국 등의 국가에 정식으로 출시된지 약 한 달 정도가 지났는데, 아직 그 컨텐츠가 많지는 않지만 거의 매주 또는 격주로 새로운 컨텐츠와 이벤트가 업데이트 되면서 튀동숲을 제외하고 모든 동숲 시리즈를 나름 폐인급으로 즐겨온 프로(이고픈) 동숲러로서 그 속도를 맞춰가기가 쉽지가 않은데요. 사실 현 팀블로그의 주인장이신 안테나곰님께서도 동숲 포켓캠프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