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인터넷 초창기에는 한메일을 많이 썼는데. 그 당시에 네이버 메일의 5GB 용량은 꽤 큰 용량이었습니다. G메일을 선두로 메일 서비스의 대용량 경쟁도 있었지만, 네이버 메일은 5GB용량을 고수하였는데요. 메일을 많이 사용하다 보면 기존 메일을 보관하거나, 나중에 참고할 목적으로 저장해 놓는 경우도 많기 떄문에 5GB 의 용량이 결코 크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
다음 메일의 경우 프리미엄서비스로 용량을 넓혀주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기도 하지만, 네이버 메일의 경우는 그런 서비스 조차 없어서 메일 용량이 부족한 사람들에게는 좀 아쉬웠었는데요. 이번에 네이버에서는 N드라이브 용량공유를 통해 최대 15GB의 용량을 메일 용량에 더할 수 있도록 개발하여 최대 20GB의 용량을 네이버 메일에서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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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메일 용량 늘리는 방법
네이버 메일 화면에서 왼쪽 아래에 보면 용량 이라고 쓰여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용량 표시 글씨 중에 녹색 글씨를 클릭합니다.
환경 설정 페이지에서 메일함 설정 부분을 볼 수 있는데요. 메일함 목록 위쪽으로 [ 용량 설정 ] 이라고 쓰여있는 버튼이 있습니다.
N클라우드 화면으로 바뀌면서 용량 설정화면이 표시됩니다. 기본 30GB의 파일 분류별 사용용량이 나타납니다. 상단에 네이버 메일로 용량 보내기 버튼을 클릭합니다. 만약, 용량이 부족하다면 N드라이브의 안쓰는 파일을 정리하거나 추가로 유료 결재를 해야 합니다.
네이버 메일로 용량 보내기 팝업이 뜹니다. 최대 15GB까지 설정이 가능하며 원하는 용량을 설정하면 설정한 용량만큼 네이버 메일 용량 늘리기가 됩니다.
용량을 선택한 후 확인버튼을 누르면 용량 보내기가 완료 됩니다.
다시 네이버 메일 화면으로 돌아가보겠습니다. 용량 부분을 확인해보면 기본 5GB에서 제가 설정한 15GB가 추가된 20GB로 기본용량이 표시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