챗GPT나 클로드, 코파일럿, 제미나이 등 다양한 AI 서비스들이 버전업을 해가면서 더욱 정교화되고 있는데요. 이제는 일상생활의 모든 부분에서 AI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이 일상화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AI 서비스가 발전하면서 AI로 생성된 컨텐츠를 감지하려는 노력도 커지고 있는데요. 이번 글에서는 한국어 AI 감지기 사이트 TOP 5 (AI 검사기) 를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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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GPT 표절노노 한국어 AI 감지기
대부분의 한국어 AI 감지기 사이트 들은 유료 결제하지 않을 경우 검사할 수 있는 단어의 수 등으로 제한을 두는데요. 때문에, 챗GPT를 구독해서 사용하고 계신 분이라면 다른 사이트를 사용할 필요없이 챗GPT의 커스텀GPT로 표절노노 검사기를 추가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위의 바로가기 링크를 이용하면 위와 같은 화면을 볼 수 있으며, 추가 후 한국어 AI 감지를 시도하려는 글을 붙여넣기 하면 됩니다.
아래의 예시는 퍼플렉시티를 통해 작성한 예시 문으로 한국어 AI 감지를 실행해본 결과인데요. 표절확률 72.8%로 감지하고 있습니다. 또한, 웹문서 중 어떤 페이지에서 정보를 가지고 왔는지 의심 출처도 확인이 가능합니다.
Smodin 한국어 AI 감지기
Smodin 은 AI를 이용한 글쓰기 또는 AI 컨텐츠를 감지하거나 감지되지 않도록 수정해 주는 사이트입니다. 아래 화면과 같이 입력폼에 한국어 AI 감지기를 통해 체크할 텍스트를 붙여넣고 버튼을 클릭하면, AI가 생성했을 가능성이 표시됩니다.
아래의 예제 텍스트는 AI를 이용해 만든 내용인데요. 이 텍스트를 스모딘은 24% AI 작성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특히 의심되는 부분은 노란색 바탕으로 표시되며, AI 가능성을 낮추기 위해서는 해당 부분을 본인이 직접 수정하거나 다시 쓰는 것이 좋겠습니다.
스모딘은 하루 5번 AI 감지를 시도할 수 있으며 다음날이 되면 다시 5번의 기회가 생기게 됩니다.
ISGEN.AI는 텍스트 AI 감지만을 특화한 사이트입니다. 한번에 체크 가능한 글자수는 5000자로 다른 유료 AI 감지기에 비해 넉넉한 편입니다. 스모딘과 동일하게 AI로 의심가는 부분은 노란색으로 반전되어 표시됩니다.
동일한 텍스트로 AI 감지를 해본결과 ISGEN에서는 AI 생성 의심 20%로 나오네요. %가 얼마인지 보다는 사실 중요하게 봐야하는 부분은 AI 생성 의심 부분인데요. 스모딘과 동일하게 글의 첫 부분이 의심되고 있는 것으로 보아, 해당 부분에 대해서 좀 더 자연스럽게 바꿔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