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 자산 보호 알림 설정하는 방법

이번 글에서는 토스 자산 보호 알림 설정하는 방법에 대해서 정리합니다.

토스 자산 보호 알림 서비스란?

최근 SKT 유심 해킹 사태로 보안에 대한 걱정이 많은데요. 유심을 바꾼다던가 유심보호서비스, 엠세이퍼 설정등으로 보안을 강화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관련된 내용은 아래에서 더 참고해 보실 수 있습니다.

가장 문제가 되는 부분은 휴대폰을 본인 몰래 개통해서 비대면 통장 개설을 통해 금융 계좌를 만드는 부분입니다. 이 때문에 비대면 계좌개설 금지를 하시는 분들도 많은데요. 이렇게 비대면 계좌개설 금지 신청을 할 경우에는 새로 계좌를 만드려면 해당 금융기관을 방문해야 하는 불편함이 생기기도 합니다.

토스에서는 자산 보호 알림 서비스로 이렇게 등록되지 않은 새로운 금융 계좌가 생길경우에 해당 내용을 알림으로 알려주는 서비스인데요. 이러한 서비스가 없는 경우 사용자가 매번 생각날때마다 조회해서 알아봐야 하는데, 변동내역이 있는 경우 앱 접속시 1일 1회, 앱 미접속시에는 주1회 알림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토스 자산 보호 알림 서비스 설정 방법

  1. 먼저 토스 앱을 실행한 후 오른쪽 하단의 “전체”를 선택합니다.
  2. 전체 메뉴에서는 검색을 통해 진입하는 것이 가장 쉽습니다. 오른쪽 상단의 찾기 버튼을 선택합니다.
  3. 검색창에 자산 이라고 입력하면 아래에 자산 보호 알림이 검색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자산 보호 알림
  1. 알림 신청서를 동의하고 알림받기 버튼을 누릅니다.
  2. 알림 신청이 완료되면 마이데이터에 자산을 추가로 연동하거나 다음에 하기로 자산 보호 알림 서비스 설정을 완료할 수 있습니다.
자산보호알림 동의 알림

토스 자산 보호 알림 서비스는 마이데이터에 연결된 금융기관에 한해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새로 금융계좌가 개설되더라도 연결된 금융기관이 아닐 경우에는 알림을 받을 수 없다는 단점이 존재하는데요.

때문에, 가능한 많은 금융기관을 토스 마이데이터에 연결해야 알림을 놓치지 않고 받을 수 있으며, 실제 해킹을 통한 위험이 있거나 좀 더 안전에 신경을 쓰고 싶다면, 비대면 계좌개설 방지 서비스를 신청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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