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스마트폰 가격이 엄청 난데요. 아이폰8 64기가 모델인 경우 99만원부터 시작할 정도로 조금만 욕심을 부리면 백만원이 훌쩍 넘게 됩니다. 또한, 보조금 역시 인기 많은 아이폰 같은 경우 많이 나오질 않아서 다른 스마트폰보다 비싼 비용을 내고 구입하게 되는데요.
비싸게 산 만큼 사자마자 실리콘 케이스나 튼튼한 케이스를 끼워 놓는다고 해도 정말 앗차! 하는 순간에 액정이 깨지거나 망가진 기억이 있으실 거에요.
특히, 지금은 디스플레이만 따로 수리가 가능하도록 정책이 바뀌었지만 리퍼비시 교환 정책을 초기 부터 고수해 왔던 애플 아이폰의 경우에는 깨진 액정을 부여 잡고 서비스 센터를 갈까 말까 고민했던 기억이 추억이 되었네요.
최대한 안 고장나게 아껴 쓰는게 진리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고가 났다면! 공식 수리센터 또는 사설 수리센터 중 한 군데를 찾아야 할텐데요.
얼마 나올까 걱정하시기 전에 먼저 최신 기종인 iPhone 8 / 8+ 를 포함한 애플 아이폰 AS 서비스 비용 정리해봤습니다. 공식 서비스 센타 수리 비용이 감당할 수준이면 최대한 사설보다는 공식 서비스 센터로 가는게 좋겠죠?
공식 서비스 센터 중 하나인 KMUG 케이머그 서비스 센터에서 밝힌 애플 아이폰 (iPhone 8/8+ 포함) AS 서비스 비용입니다.
배터리 교체 비용은 전기종 동일 하게 9만 9천원이며,
배터리 교체 비용은 11월 25일 모델별로 상이하게 5,000원에서 10,000원까지 상승하였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 관련글에서 확인해 주세요.
위 비용에는 VAT가 포함된 가격이라고 합니다.
또한, 위 금액은 11월 20일 현재 참고용으로 KMUG 사이트에 고지된 비용으로 KMUG 외 다른 서비스센터와 다를 수 있으며, KMUG 센터의 사정에 따라 가격이 변동될 수 있다고 하니, 참고로만 봐주세요.
지금까지 안테나곰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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