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글은 스마트폰 게임 추천 – 미니 메트로에 대해서 추천해드리는 글입니다.
핸드폰으로 게임하시는 분들 정말 많이 보이는데요. 걸어 다니면서도 게임하시는 분들도 꽤 많으시더라고요. 제 경우에는 게임을 그렇게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 시뮬레이션 게임은 꽤 좋아하는 편입니다. 심시티나 심즈, 시티즈 스카이라인 같은 도시건설 시뮬레이션 게임의 경우 특히 좋아하는 편인데요. 이번에 소개해 드릴 미니 메트로 게임의 경우는 아주 쉬운 조작과 단순화된 플레이 방식으로 틈틈이 시간이 빌 때 가볍게 할 수 있는 게임이라 더욱더 스마트폰 게임으로 추천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목차
스마트폰 게임 추천 미니 메트로
미니 메트로는 한글화가 이미 되어 있기 때문에 언어에 대한 걱정없이 플레이할 수 있는데요. 플레이 방식이 매우 간단하여 텍스트로 설명하는 부분도 없어 번역이 되어 있지 않았더라도 크게 무리 없이 플레이할 수 있는 정도의 게임입니다. 이 게임은 유료 게임으로 990원에 구글 플레이서 구입 / 다운로드할 수 있습니다. 매우 저렴한 가격이죠?
플레이 방식은 처음에는 ○ □ △ 세가지 모양이 나오는데요. 각 포인트마다 자신의 도형을 제외한 다른 도형이 오른쪽에 작게 뜨게 됩니다. 이것을 연결해 주면 해당 노선으로 열차가 다니며 A포인트에서 사람을 실어 해당 포인트에서 사람을 내려주게 됩니다. 매우 쉽죠?
예를 들어 아래와 같은 상황이라면 1,2,3,4 식으로 차례대로 손을 화면에서 끌어주면 노선이 연결되는데요. 각 포인트마다 발생하는 사람들을 열차가 지나다니면서 태우고 목적지에 내려주면서 사라지게 됩니다.
각 포인트의 오른쪽에 목적지가 표시됩니다. 아래 화면을 보면 ○포인트에 □ 와 △ 로 가고 싶은 사람이 떴습니다. 해당 포인트로 열차가 정차하면서 두 명을 태워 원하는 포인트에서 내려주면 사라지게 됩니다.
만약 해당 노선에 원하는 포인트가 없다면 가장 가까운 교차역에서 내려주게 되며 교차역을 지나는 다른 노선의 열차가 그 사람을 태우고 원하는 곳에서 내려주게 됩니다.
이런 과정에서 제때 열차가 사람을 못 태우게 되면 역은 포화상태가 되며 포화상태가 일정 시간동안 지속되면 게임이 종료되게 됩니다. 한 가지 팁을 드리자면, ○ □ △ 를 각 문양을 번갈아 배치해야 ○ 에서 탄 사람이 □ 에서 내리거나 △에서 내리면서 열차가 비워지며 다시 태울 수 있습니다. 또한, 노선을 최대한 짧게 유지해야 왕복시간이 줄어들어 역에 점점 몰리는 사람들을 빨리 나를 수가 있습니다.
시간이 지날 수록 다양한 모양의 포인트가 나오게 되며, 열차나 객차를 추가하거나 다리, 터널을 추가하거나 교차역의 용량을 증가시키는 등의 다양한 아이템들도 나오게 됩니다. 해당 아이템을 이용하면서 최대로 많은 승객을 이송하는 것이 게임의 목표입니다.
미니 메트로에는 다양한 지역들이 나오는데요. 한 번에 모두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며, 이 전 지역을 해제해야 새로운 지역을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해제 기준이 높은 편은 아니라서 쉽게 열 수 있는 편입니다. 또한, 매일매일 랜덤 한 지역에서 도전할 수 있는 데일리라는 메뉴도 있는데요.
데일리 게임을 플레이하여 나온 점수는 전세계 플레이어들의 랭킹차트에서 자신의 점수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스마트폰 게임인 미니 메트로라는 게임을 추천해 드렸는데요. 어렵지 않으나 잠깐 잠깐 쉬는 시간에 퍼즐처럼 가볍게 할 수 있는 게임으로 추천드리고 싶네요.
지금까지, 안테나곰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