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노트, 노션을 지나 이제 옵시디언의 시대가 온 듯 한데요. 저 역시 지식을 정리하는 목적으로 개인용 위키처럼 사용을 해보고 있습니다. 특히 PC에만 저장한다면 추가적은 비용을 지불하지 않아도 쓸 수 있는 부분이 매우 큰 장점입니다. 하지만, 저장한 노트를 스마트폰이나 다른 기기에서 동일하게 보고 싶다면 옵시디언 싱크가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옵시디언 싱크 동기화 요금제 40% 할인 받는 방법에 대해서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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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시디언 싱크 유료 플랜 장점
물론 원드라이브나 구글 드라이브, 아이클라우드 같이 클라우스 서비스를 통한 폴더 동기화로도 동기화는 충분히 가능합니다. 또한, Remotely Save 라는 커뮤니티 플러그인도 있기 때문에 드롭박스 등을 통한 동기화도 꽤 괜찮은 수준인데요. 이에 관한 무료 동기화 방법은 아래 글에서도 따로 작성했었어요.
옵시디언 동기화 설정 방법 (Obsidian Remotely Save)
옵시디언 동기화 설정 방법 (Obsidian Remotely Save) – 이전에는 에버노트가 노트앱으로 독보적은 위치를 가졌지만, 최근에는 에버노트가 발전 없이 너무 비싼 요금제 때문에 노션이나 다른 노트앱을 사용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그 중에서는 옵시디언이라는 앱을 사용하시는 분들도 늘어나고 있는 중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옵시디언 동기화 설정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옵시디언 동기화 설정 노트앱은 보통 동기화시 서버 자원을 사용하기 때문에 동기화 부분을 유료로 서비스하는 앱들이 많습니다. 맥에서 유명한 Bear 앱의 경우도 아이클라우드를 이용한 동기화에 서비스 이용료를 내야 하는데요. 옵시디언의 경우에도 이런 유료 요금제가 있지만, 간단한 설정 만으로 아이폰, 안드로이드, 윈도우, 맥 등에 설치된 모든 옵시디언 프로그램들과 동기화가 가능해지기 때문에 더욱 선호되는 것 같습니다. 설정 … 읽기
하지만, 뭔가 5% 정도가 부족하다고 할까요. 동기화가 의도한 대로 되지 않는 경우도 꽤 있었고 잘되는 것 같지만, 동기화 속도도 이래 저래 마음에 안들더라구요. 결국은 옵시디언 싱크 동기화 유료 플랜을 구입해 보기로 했는데요.
스마트폰에서 확인하고 작성하는게 필요없다면 굳이 유료 플랜보다는 클라우드 서비스를 통한 동기화로도 무리가 없습니다. 제가 유료 플랜을 사용하게 된 이유는 굳이 스마트폰에서 운동 메모를 옵시디언을 통해 남기고 싶다는 작은 욕심때문입니다. -ㅅ-
옵시디언 싱크 가격
그런데, 유료 플랜이 생각보다 꽤 비쌉니다. 이런 유용한 프로그램을 공짜로 배포한다고? 돈이라도 내면서 응원해주고 싶은 걸? 했다가 옵시디언 싱크 가격을 보면 음 아니 참고 무료로 써볼까 하는 가격이죠.
1GB 저장소와 저장소1개를 동기화 해주는 Sync 플랜은 연 결제시 연 48달러 / 월 결제시 5달러 이며, 10GB 용량에 10개의 저장소까지 동기화되는 Publish 요금제는 96달러 / 월 10달러라는 요금제를 내야 합니다.
사용량이 많고, 자료가 중요하다면 무리가 안된다고 느낄 수도 있지만, 메모 용도에서 조금 벗어난 정도라면 연 결제 할인을 받아도 매월 8달러의 비용은 꽤 부담이 됩니다.
옵시디언 싱크 동기화 40% 할인 방법
옵시디언 싱크 동기화 플랜 40% 할인은 누구나 받을 수 있는 것은 아니고 대학교 메일계정이 있는 학생, 교직원 이거나 또는 비영리 단체에서 일하는 경우 연결제 20% 할인된 가격에 40%를 추가할인 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결제시에는 바로 할인등록이 안되서 할인 혜택이 있는지도 모르실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