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가이드는 인스타그램 탈퇴과 계정 비활성화 방법을 간단 정리합니다.
인스타그램은 자주 사용하는 SNS 서비스 3위로 카카오톡, 유튜브에 이어 많은 분들이 사용하고 있는 서비스인데요. 다양한 이유로 계정을 탈퇴하시는 분들도 최근 늘어나는 것 같습니다. 피드가 쌓이면서 아무래도 불특정 다수에게 일상이 공개되는 것이 싫어서 사생활 보호의 목적이 많을텐데요. 이번 글에서는 인스타그램 탈퇴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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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 차단, 비공개, 비활성화, 탈퇴 차이 비교
인스타그램에서는 특정 사용자만 차단하는 차단기능과 허락된 사람 외에는 피드를 공개하지 않는 비공개 상태, 비활성화 상태와 탈퇴 상태로 상태를 지정할 수 있습니다. 차단, 비공개, 비활성화, 탈퇴 상태일때의 차이점을 아래의 표로 요약할 수 있는데요.
상태 | 인스타그램 계정 검색 (로그인 시) | 피드 보기 (로그인 시) | 피드 보기 (로그아웃 시) |
---|---|---|---|
차단 | 검색 불가 | 페이지를 사용할 수 없습니다. | 피드 보임 |
비공개 | 검색 가능 | 비공개 계정입니다. | 비공개 계정입니다. |
비활성화 | 검색 불가 | 페이지를 사용할 수 없습니다. | 페이지를 사용할 수 없습니다. |
탈퇴 | 검색 불가 | 페이지를 사용할 수 없습니다. | 페이지를 사용할 수 없습니다. |
- 본인이 차단된 경우 해당 로그인으로 로그인하면 피드 보기와 검색이 불가능하지만, 로그아웃한 상태로 검색하게 되면 피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 비활성화 또는 탈퇴할 경우 아이디 검색도 불가능하고 피드도 확인이 불가능한데요. 비활성화의 경우 기존에 업로드한 데이터들과 팔로워, 팔로잉이 모두 보존되지만 일시적으로 사용을 중지하는 상태가 됩니다. 만약 다시 인스타그램을 사용하고 싶다면 비활성화를 해제하면 언제든지 기존의 상태로 복구가 가능합니다.
- 이와는 달리 탈퇴할 경우에는 30일간의 유예기간이 주어지며, 이 30일간은 비활성화 상태로 변경됩니다. 30일 동안은 다시 계정을 복구할 수 있지만, 30일이 지난 후에는 아이디와 기존에 업로드한 피드와 팔로잉, 팔로워가 모두 삭제되어 복구할 수 없게 됩니다.
인스타그램 탈퇴 / 비활성화 방법
- 인스타그램을 탈퇴하려면 인스타그램 앱을 실행한 후 오른쪽의 프로필 아이콘을 선택합니다.
- 화면에서 오른쪽 상단의 메뉴 버튼을 누릅니다.
- 페이지 상단에 있는 계정 센터를 선택합니다.
- 계정 센터에서는 아래의 계정설정 탭 중 개인정보를 선택합니다.
- 계정 소유권 및 관리를 선택합니다.
- 메뉴 중 비활성화 또는 삭제를 선택합니다.
- 비활성화 또는 삭제하려는 계정을 선택합니다.
- 계정을 비활성화 하고 싶다면 계정 비활성화를 완전히 탈퇴하고 싶다면 계정 삭제를 선택합니다.
- 계정삭제를 선택할 경우 연결된 쓰레기 계정도 동시에 삭제됩니다.
계정 삭제(계정 탈퇴)를 할 경우 최대 30일 동안 비활성화되며 유예기간이 적용됩니다. 다시 사용하기를 원한다면 30일이전 완전 삭제되기 전에 접속하여 비활성 상태를 해제하면 기존 데이터를 모두 복원할 수 있습니다. 30일이 지나면 계정은 탈퇴되며 모든 데이터는 삭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