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결제일별 이용기간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신한카드 결제일을 어떤 날짜로 정하셨나요? 대부분은 월급이나 수익이 발생되는 일자를 고려하여 잡는 것이 일반적일텐데요. 제 경우에는 수익이 발생하는 날과는 상관없이 가계부를 작성하기 편하게 전달1일부터 말일까지의 이용내역이 정산되는 결제일을 선택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최근 메일을 하나 받았는데요. 이 신한카드 결제일별 이용기간이 바뀐다는 메일입니다. 지난 번에도 한번 조정을 했는데 2019년 8월 1일부터 또 바뀐다고 하네요.
당시 바뀐다고 예고하였으나 신한카드에서는 결제일별 이용기간을 바꾸지 않고 기존과 마찬가지로 운영하도록 결정하겠다고 결정을 번복했습니다.
결제일이 필요한 이유는 카드사에서 카드를 통해 사용한 이용내역이 수집되는 기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통상 2주간의 시간을 두는데요. 점점 전산처리 속도가 빨라지고 IC 탑재한 카드를 사용함에 따라 이 이용기간별 결제일이 점점 짧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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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결제일별 이용기간 변경
결제일별 이용기간 변경
2019년 8월 1일 결제일부터 순차적으로 적용되는 새로운 결제일별 이용기간은 아래와 같은데요. 가계부 정산시 제일 편한 날짜인 전월 1일부터 전월 말일까지 이용내역에 대한 결제일은 기존 14일에서 2019년 8월 1일 부터는 13일로 하루 앞당겨지게 됩니다.
(2020년 12월 1일 현재) 신한카드 결제일별 이용기간은 기존과 동일합니다. 아래 표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만약 원하는 결제일이 있다면 아래 목록에서 해당 결제일이 몇 일부터 몇 일까지의 이용내역에 대한 결제를 해야 하는 지 한번 확인해 보실 필요가 있습니다.
이번 변경으로 인해 8월의 결제일의 이용기간의 경우는 기존보다 하루 더 많은 기간을 산정하게 되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