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식업종에서 일을 하시는 분들이라면 보건증이라는 단어가 굉장히 익숙하실 겁니다. 요식업에서 채용을 할때도 보건증 유무는 당연히 확인하는 부분이라 취업이나 알바를 준비하시는 분들도 보건증은 반드시 있어야 하는데요. 요즘에는 즉석조리하는 편의점도 많아서 편의점 알바에도 보건증이 필요하다고 하더군요.
보건증은 한번 발급하고 계속 유효한게 아니라, 유효기간이 있기 때문에 유효기간이 지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보건증의 유효기간은 보통 1년인데요. 유흥종사자의 경우 3개월, 학교급식 종사자의 경우 6개월을 유효기간으로 하고 있어 해당직장의 업종이 어떤 것으로 되어있는 지 확인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보건증은 기한내에 갱신을 해야 하는데요. 보건증은 매장에서 보관하고 있다가 단속이 나왔을때는 바로 제시가 가능해야 합니다.
보건증(건강진단결과서)는 근처 보건소에서 검사가 가능한데요. 검사 후 보건증이 바로 나오는 것이 아니라서 보건증 발급을 위해 다시 한번 방문을 해야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인터넷으로도 발급이 가능하기 때문에 발급이나 재발급을 위해 보건소를 반드시 방문해야 할 필요는 없습니다. 간단한 절차로도 가능하고 수수료도 없기 때문에 인터넷 발급 쪽이 훨씬 편합니다.
먼저 G-health 라는 사이트에 접속을 하면 아래 화면처럼 증명서 발급 부분이 있는데요. 온라인 제증명 발급신청하기 버튼을 클릭합니다.
제증명 발급 버튼을 클릭하면 아래 처럼 화면이 나오는데요. 이름과 주민등록번호를 입력한 후에 핸드폰이나 공인인증서로 본인인증을 합니다.
본인 인증이 완료 되면 아래와 같이 발급할 수 있는 증명서 종류가 나오게 됩니다. 화면 중 건강진단결과서 (보건증)에 1건이 있는데요. 이 부분을 클릭해 줍니다.
건강진단결과서 (보건증)을 클릭하면 아래와 같이 접수일자 보건소명이 나오며 접수번호가 나오는데요. 이 접수 번호 버튼을 클릭합니다.
신청하는 통수와 용도를 입력하는 화면이 나옵니다. 회사 제출용이라면 제출용으로 입력하여 신청하기 버튼을 누르면 프린트 화면이 뜹니다. 여기서 증명서 발급 가능한 프린터가 아니라면 발급이 불가능합니다. PDF로 저장도 안되더라구요. 발급 가능한 프린터라면 바로 출력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