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 없을 때 길이재기 (모니터로 길이재는 방법) – 자가 없을 때 갑자기 길이를 재야 한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대부분의 경우는 눈대중으로 판단하기도 하는데 조금이라도 정확하게 재고 싶을 때가 있는데요.
아이폰의 경우 라이다센서를 이용한 AR 기술 적용으로 카메라를 통해 입체적으로 길이를 잴 수도 있는데요. 인쇄물이나 작은 물건의 경우 이런 기술을 이용해도 사실 정확하지 않습니다. 이럴 때 가장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사이트가 있습니다.
TABLE OF CONTENTS
자가 없을 때 모니터로 길이재기
갑자기 자가 없을 때 요긴한 사이트로, 사이트의 기능은 정말 단순하게 만들어져 있는데요.
- 사이트에 접속한 후 자신이 사용하고 있는 모니터를 입력합니다. 예를 들어 24인치 모니터의 경우 해당 숫자를 넣으면 됩니다.
- 내 화면 크기를 알 수 없습니다를 클릭하면 1만원짜리 지폐로 비율을 맞출 수도 있습니다.
- 만약 만원짜리 지폐도 없다면, “나는 한국 원화의 지폐가 없습니다.”를 클릭합니다. 신용카드 크기는 대부분 비슷한 규격 사이즈를 이용하기 때문에 신용카드를 이용해 크기를 맞춰볼 수도 있습니다.
- 카드로 비율을 맞추기를 원한다면 모니터 화면 위에 자신의 신용카드를 올려놓고 위쪽 슬라이드바를 움직여 모니터의 신용카드 크기와 모니터 위에 올려둔 자신의 신용카드 크기를 갖게 맞춥니다.
- 비율을 맞췄다면 “예” 를 클릭합니다.
- 비율 조작이 모두 끝나면 화면에 30센티 자가 나타납니다.
- 모니터에 실제 비율로 30센치 자가 나온 건데요. 모니터 위로 표시되는 자 그림 위에 길이를 재고 싶은 물건을 올려두고 길이를 측정하면 됩니다.
- 한번 비율을 맞춘 후에는 매번 비율을 확인하지 않아도 자신의 모니터 인치수를 기억하면 바로 실제 길이 비율의 자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자가 없을 때 모니터로 길이재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지금까지, 안테나곰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