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군 정보 3편] 예비군 동미참 훈련 일정 에피소드 : 1일차 후기

 예비군 훈련을 다녀와 일상으로 돌아온 솔데입니다.

 나흘간의 동미참 예비군 훈련은 생각보다는 즐거웠고 또 추억이 방울방울 맺혔…

 아닙니다. 너무 힘들었습니다. 아휴, 생각만 해도 아주 그냥…

 (내년 예비군이 조금 더 수월해지길 바라는 빅픽쳐.)

 아무튼 4일간, 첫날에는 혹시나 하는 걱정, 이튿날에는 이쯤이면이라는 안도감, 셋째날에는 소풍가는 기분, 그리고 넷째날에는 쫌 뭔가 이상해진거 같은데 아무튼 오늘만 가면 끝이니까 하는 마음으로 호원예비군훈련장으로 향했습니다.

 아참, 혹시나 예비군 받기 전 꿀팁들이 궁금하시다면,

 [예비군 정보 1편] 동미참 훈련이란? 동미참 예비군 필수 준비물 및 권장 준비물은?

 을 보시면 좋습니다!

 흠흠…

 참고로 1편, 2편을 본 안테나곰이 역시 너는 TMI, 투머치토커라고 혀를 내둘…

 

 아니 대체 와이?!

하고픈 말 반의 반도 못했는데?!

 흠흠…

 아무튼…

 자, 그럼 본격적으로 1일차 이야기를 풀어 보겠습니다 🙂

[예비군 정보 3편] 예비군 동미참 훈련 일정 에피소드 : 1일차 후기 3

[예비군 정보 3편]

예비군 동미참 훈련 일정 에피소드 : 1일차 후기

 현 직장이 광주인지라 (주소지는 서울, 주말마다 서울행) 전 주 금요일 서울로 돌아와 주말을 보내곤 월요일 호원예비군훈련장으로 향했습니다.

 가는 길엔 생각보다 저와 같은 예비군 군복 입은 분들이 안 보였으나, 망월사역에 도착할 때쯤 되니 꽤나 많은 예비군들이…

 아, 모두들 고생 많으십니다. 주륵…

 아무튼 역에서 내려서 예비군 훈련장으로 향했습니다.

 호원예비군훈련장은 망월사역과 도보 10분 거리라 그냥 뚜벅뚜벅 걸었습니다.

 호원예비군훈련장 가는길 등 호원예비군훈련장의 이모저모가 궁금하시다면,

 [예비군 정보 2편] 호원 예비군 훈련장 가는 법 & 최신 훈련 정보

 을 보시면 좋습니다!

첫날 일정 하나. 훈련장 가는 길

 망월사역 2번 출구로 나와서 군복을 예비군분들을 따라 쭈욱 걷는 저.

 날이 상당히 더워서, 아 비는 글렀구나, 라는 생각을 하며 그저 걷습니다.

 가는 길에 유료주차장도 지나치고, 초등학교도 지나치고 나니 금새 보이는 호원 예비군 훈련장!

 뭐 딱히 더 할 말이 없…

 그냥 걷다보면 금방 나왔…

 문 앞에서 교관 분이 기본적인 복장 단속을 했습니다.

 일단 군모를 잘 썼는지를 기본적으로 보고, 그 외에는 딱히…

 군모는 베레모든 전역모든 큰 상관 없습니다 🙂

 어차피 훈련소 강당 들어가면 전투모를 따로 줍니다.

 만약 고무링은 없으시다면 (신형 군복의 경우 바지에 달린 고무를 이용하거나) 고무줄 같은 걸로 그냥 군화 안에 군화끈 나온 부분을 넣으셔도 큰 문제 없을 거 같습니다.

 요대라고 불리는 벨트는 뭐, 신형 군복은 어차피 군복 안에 있으니 없어도 큰 문제 없을거 같지만 그래도 하고 가세요. 없으면 사제 벨트라도… 혹시, 모르잖아요 🙂

 그리고 주민증을 확인하고 훈련소 안으로 들여보내줍니다.

 훈련소를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물품 보관소!

 저는 뭐 딱히 뭘 가지고 오지 않아서 그냥 지나쳐 갑니다.

 내부 주차장을 지나 안으로 들어가면 절차에 따라 신상정보를 적고 사인을 하고, 휴대폰을 맡기고 (전 맡겼어요) 강당으로 향하게 됩니다.

 아참, 이 때 본인 예비군동대가 어디인지 알아두시면 좋아요.

 저는 몰라서 그냥 제가 XX 1동이라고 생각해서 적었는데, 알고보니 2동이었…

첫날 일정 둘. 훈련병 번호 받기

 강당 앞에서 2차로 정보 확인 및 주특기에 따라 훈련병 번호를 받습니다.

 이번 훈련에는 통신병과 의무병이 참가했습니다.

 경우에 따라 다를테지만, 이번 훈련에는 1) 특기별로 분대가 결정되었고, 먼저 온 순서대로 훈련병 번호를 받아 번호 순서대로 조가 결정되었습니다.

 참고로 특기별로 서는 줄이 달랐고, 또 이름 성 씨에 따라서 서는 줄이 달랐습니다.

 다시 말해 친한 사람과 함께 조가 되고 싶지만, 같은 특기 & 성 씨 자음이 같은 묶음일 때 앞 뒤 순서로 줄서기면 가능했던 훈련이었습니다.

 그리고 모두에게 부담인 조장은 이번에는 특정 번호인 사람이 맡았습니다.

 어떻게 아냐구요?

 번호 받을 때 조장용 훈련 채점표를 주거든요.

 저는 다행히 조장을 피해서 세이프!

 번호를 받고 강당 안으로 들어서며 군모와 탄입대를 받고 자리에 착석했습니다.

 빨간 머리 노랑 머리 시원한 머리~ 등 다양한 개성을 뽐내는 예비군들. 그래요. 예비군이라면 이정도 형형색색 개성은 뽐낼 수 있어야죠 +_+

 계급도 다 달라서 대위 계급 군복부터 저처럼 아무것도 안 붙어 있는 군복까지!

 특히나 끼인 세대라 그런지, 신형 군복들뿐만 아니라 구형 군복을 입은 분들도 종종 눈에 띄었습니다.

 아무튼 그렇게 앉아서 훈련 관련 안내가 나올 때까지 뻘쭘하게 앉아 있었습니다.

 첫날 일정 셋. 오전 훈련

 약간의 시간이 지나고, 드디어 훈련에 대한 설명을 듣습니다!

 이 날의 훈련은 오전 훈련, 오후 훈련으로 나뉘는데, 각 분대별 절반의 인원은 오전에 야외훈련 나머지 절반은 내부 강의를 이수하고, 오후에는 반대로 이수하는 방식이었습니다.

 저는… 바로 앞 조에서 야외 훈련 조가 마감되어서 오전에는 내부 강의를 듣고 오후에 야외 훈련을 받게 되었습니다.

 이때쯤 되면 이제 자신과 같은 조 사람들을 알게 됩니다.

 헉, 대위 군복 입은 분이 우리조! 그 외에도 나이 지긋한 분들이 같은 조입니다.

 다행입니다.

 제가 가장 지긋한 나이의 예비군이 아니라서요.

 흐흑.

 사실 제 또래는 지금 다들 예비군 막바지, 민방위 시작인 때라…

 아무튼 첫 예비군 훈련 첫 날이라 그냥 조용히 동영상 강의를 듣습니다.

 과거에 정신 교육하면 엄청 하드코어한(괴X 종X 이런 단어들만 난무하는) 강의라는 이야기도 있어서 조금은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중립적이고 또 들을 필요가 있는 합리적 수준의 강의들이 이어져서 집중해서 들었습니다.

 아, 집중해서 들은 이유는…

 강의를 마치고 조별로 시험을 봐야한다고 해서 였어요!

 근데, 막상 소용 없었…

 조장분과 조장 옆 두 분이 상의하시더니 다 풀어버렸…

 그리고 만점 받았…

 조장님과 조장 옆 두 분 칭찬해 ☆

 참고로 생각보다도 시간이 안 가니, 시간 확인을 위한 시계나 (강의를 안 들으실거라면) 작은 포켓북을 추천드립니다.

 대위 (군복 입은) 분 포켓북 들어오셔서 보는데 너무 부러웠…

 HA…AH…

 첫날 일정 넷. 점심 식사 – 훈련소 식당밥

 아, 이제 나가고 싶다 싶을 때쯤 마쳐진 오전 훈련!

 이제 점심을 먹으러 식당으로 향합니다.

 우리 조는 오후가 야외 훈련이었기에 점심 먹고 어디서 만나요~ 라고 약속을 하고 각자 밥을 먹으러 갔습니다.

 식당은 강당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있었어요.

 이 과정에서 훈련소에서 첫 말동무를 만났어요!

 모 대학병원 간호사인 친구였는데, 사교적이고 즐거움이 뿜뿜하는 친구라서 점심 먹으며 금새 친해졌!

 호원예비군훈련소의 점심식사는 외부 업체의 도시락이 아닌 식당에서 주는 밥이었어요.

 오전에 등록할 때 식사 할 건지를 물어보고 한다고 하면 식권을 줍니다.

 참고로 예비군 훈련비는 총 13000원!

 교통비 7000원, 식비 6000원으로, 만약 식당에서 밥을 먹지 않는다면 총 13000원을 계좌 또는 당일날 받게 됩니다.

 식당으로 가려는데 길게 늘어선 PX 앞의 줄!

 6000원 주고 추억에 젖고 싶은(PX 냉동음식) 예비군들이 그려내는 장엄한(?) 그림!

 저는 그냥 식당밥 먹으러 갔…

 흠흠…

 식당에 들어가면,

 생수 또는 캔음료 중에 하나를 고르게 합니다.

 이어서 식판을 들면 아주머니 아저씨들이 세 가지 반찬과 큰 그릇에 주는 찌개/국 그리고 밥을 줍니다!

 첫 날 식사는…

 뭐였더라.

 아, 갈비탕!

 그리고 햄볶음, 어묵볶음, 김치!

 쌀밥!

 아주 맛있지는 않았지만, 뭐, 6000원 내고 먹기엔 다른 분들 훈련소 평에서 듣던 것만큼 나쁘지 않았어요.

 특히나 (처음에 많이 달라고 하면 많이 주는 건 안 된다고 하신다지만) 다 먹고 부족해서 더 달라고 하면 더 주셔서 양이 많은 친구들은 양껏 먹을 수 있다는 장점도!

 (삼일차에 만난 분은 실제로 3번인가 4번까지도 리필해서 드셨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이어지는 식판 청소…

 는 당연히 아니고 ㅋㅋㅋ

 구내 식당처럼 잔반 버리고 그냥 식판 반납대에 놓습니다 🙂

 자, 이제 드디어…

 바로 그 곳…

 PX로!

첫날 일정 다섯. PX 첫 방문 후기

 드디어 드디어 기다리던 PX!

 저보다 저의 직장 사원이 더 기다렸을 (주륵) PX!

 제 어깨에는 그 사원 & 모두의 달팽이 크림 (등)이 달려 있…

 HA…A…

 아무튼, 식사를 하며 친해진 친구와 수다를 떨며 긴긴 PX 줄을 기다립니다.

 기다립니다.

 기다립니다.

 주변에 냉동음식을 먹는 사람들도 많이 보이고, 무장해제 아니 군복해제하고 더위를 식히는 이들도 많이 보이고, 아무튼 위아더예비군인 풍경은 참 정겹더군요.

 아, 참고로 냉동음식을 데우는 전자렌지 수가 한정되어 있어, 자칫 늦으면 긴줄을 두 번 서게 됩니다.

 1. PX줄 2. 전자렌지 줄

 그러니까 냉동 음식을 먹고 싶다면 허리허리 허리업!

 근데 어쨌든 시간은 넉넉하니 먹게는 됩니다 🙂

 긴 기다림 끝에 들어선 PX!

 우왕!

 말로만 듣던!

 (전문연구요원으로 4주 훈련만 받아서 이렇게 다채로운 물건이 있는 PX는 못 가봤…)

 바로 그 PX!

 우오앙!

 마치 백화점을 방불케하는(오버) PX 물품 목록!

 근데 이 날 저는 달팽이 크림을 사지 못했습니다.

 왜냐면, 오후에 야외 훈련이라… 들고 다니기도 힘들고 또 더위에 화장품이 변질될까봐…

 아힝… 

 대신 간호사 친구는 쓰고자 하는 화장품을 열심히 골랐습니다.

 가격이 워낙 싸니 뭐…

 저의 화장품 구매기는 다다다음편에서 +_+

 

 대신 음료수와 아이스크림을 샀습니다.

 가격은 대충 편의점 1+1 가격보다 조금 더 싼 수준?!

 그러니 어차피 간 김에 먹즈아! 했지요+_+

 그리고 나와서 그늘에 앉아 서로 이야기도 나누고 하다보니 어느새 오후 훈련 시간!

첫날 일정 여섯. 오후 훈련

 이날 오후 훈련은

 

 하나. 화생방 훈련

 둘. 구급법

 셋. 전술 훈련

 이었습니다.

 참고로 야외훈련은 이 날까지는 아주 수월했어요.

 문제는 이튿날째부터…

 부들부들…

 (To Be Continued)

 기본적으로 대부분의 훈련은 기본 체력과 조교/교관의 설명만 잘 들으면 이수할 수 있습니다.

 이건 진짜에요.

 (물론 훈련소와 훈련 시기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좀 잘 못해도 그냥 감점 당하고 다른 훈련을 잘하시면 됩니다.

 그러니까, 혹시나 훈련 망할까봐 걱정은 너무 안 하셔도 됩니다.

 첫 예비군 대상자 여러분!

 화생방 훈련 방독면 쓰기는 정말 수월하게 마쳐서, 기준 시간 내에 착용!

 헤헤헤. 진짜 제가 생각해도 순식간에 써서 놀랐습니다.

 난이도 하.

 으쓱으쓱.

 근데 너무 빨리 써서 다른 예비군 분들 다 착용하실 때까지 기다리다 방독면 쓰고 너무 호흡을 많이 했…

 훈련소 때 화생방 방독면 쓰고 다들 감기 왔던 기억이 나서 갑자기 슬퍼졌…

 아무튼, 흠흠…

 다음으로 구급법은 심폐소생술 CPR을 배우고 실습하는 과정이었습니다.

 의무병들이 모인 조인만큼 뭐 별 일 없이 샤샤삭 마쳤어요.

 역시나 난이도 하.

 혹시나 심폐소생술 하는 법을 모르실 분들을 위해 제가 곧 솔데의 오꿀팁에 CPR 공략법을 알려드릴테니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끝으로 전술 훈련은 그냥 기본 체력 있으면 무사히 마칠 수 있는 수준이었습니다.

 간만에 산 타니 숨이 헉헉…

 이렇게 훈련을 마치고 나니 이제 남은 건…

첫날 일정 여섯. 퇴소

 강당으로 돌아와 땀을 식히며 이제 퇴소를 기다립니다.

 제발….

 제발 조기퇴소…!

 아아아…

 결과는…!

 1점 차이로 조기퇴소 실패!

 주륵…

 참고로 30%, 40%, 30% 조별로 각각 조기퇴소/일반퇴소/추가훈련 대상이 되게 됩니다.

 각각 오후 네 시, 오후 다섯 시, 오후 여섯 시 퇴소…

 우리는 그래서 오후 다섯 시 퇴소….

 하아…

 1점…

 에 대한 생각도 잠시!

 아무튼 집에 돌아가는 건 즐거운 일이니 금새 회복!

 5시 쯔음 되서 밖으로 나가니 긴긴줄!

 조별로 명찰을 모아서 제출하고 각각 사인을 하려니 시간이 오래 걸리더군요.

 친해진 친구와 수다를 떨며 느긋히 기다립니다.

 끝으로 처음 등록했던 곳에 가서 휴대폰을 찾고 저는 예비군 훈련필증을 받았습니다.

 이 날 받은 예비군 훈련필증은 수기로 작성한 훈련필증이었습니다.

 참고로 이렇게 받는 훈련필증은 당일치에 대한 훈련필증이에요 🙂

 전체 훈련필증은 홈페이지에서 다 끝나고 받는 걸로!

 (자세한 건 마지막 날 후기에서 알려드릴게요!)

 첫날 일정 일곱. 집으로

 이제 집으로 향하는 길.

 하루동안 좋은 수다 친구가 되어준 간호사 친구와 내일 또 보자고 인사를 하고 헤어집니다.

 이제 남은건 오롯한 나만의 저녁!

 지인과 함께 족발 먹어쪙 ☆

 배불러쪙 ☆

 빙수도 머거쪙 ☆

 근데 맛없어쪙 ☆

오늘의 예비군 공략 꿀팁

예비군 때 입을 군복이 없어요!

 

 

예비군 군복 빌리는 법?!

예비군 군복 사는 법?!

일단 군복은, 꼭 입으셔야 합니다. 당연하죠.

근데 경우에 따라서 군복이 없거나 이전 군복을 입기 어려운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럴 땐, 친구에게 빌리거나 아무튼 어디서든 구할 수 있는 군복을 막 입으셔도 됩니다.

 근데…

그렇게도 구할 수 없다면…

예비군 동대에 연락해보세요.

 

 지역 예비군 동대 등에서 여분의 예비군 군복을 빌려주기도 한답니다.

그러니까, 군복이 없다면 또는 당장 구하기 어렵다면 본인 소속 예비군 동대 또는 병무청 상담센터에 연락해보세요 🙂

다음으로,

군모가 없어요!

호원예비군훈련소 군모 구하는/사는 법!

군모 역시 빌리시거나, 정 어렵다면…

(호원예비군훈련소 기준) 가는 길에 초등학교 건널목 앞 근처를 잘 살펴보세요.

(속닥속닥)

어디인지 궁금하시면 덧글로 문의해주세요.

(속닥속닥)

군화가 없어요!

 

군화 비스무리한거 삽시다.

요대(허리띠)가 없어요!

일단 빌리시거나…

신형 군복은 그냥 대충 아무 허리띠 차셔도 될 듯은 한데…

구형 군복 요대는 인터넷으로 미리 사두세요.

비슷한거 많이 팝니다.

고무링이 없어요!

신형 군복이면 군복 바지의 고무줄을 이용하세요.

고무링 착용법보다 더 쉽습니다 🙂

 아니면 그냥 고무링 비슷한 줄을 군화 내에 안 보이게 고무링처럼 잘 착용하셔요.

그조차 준비 못했다면 역시나 훈련소 근처를… (속닥속닥)

주민등록증이 없어요!

운전면허증, 여권과 같이 대체할 수 있는 공인신분증명서를 가져가세요.

오늘 꿀팁은 동미참 예비군 훈련 준비와 관련한 내용으로 준비해봤어요.

다음 4편 2일차 훈련 일정 공략에서는 좀 더 훈련과 관련된 많은 꿀팁들을 전해드릴게요.

아참, 무엇보다 중요한 꿀팁.

4주 훈련 뿐이라고, 기억 나는거 없다고, 너무 걱정하지마세요.

예비군 훈련, 마음 편히 가시면 됩니다 🙂

그럼 저는,

환희와 열정이 가득한 2일차 예비군 동미참 훈련 후기로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아디오스!

아, 아니…

충성!

군생활을 마치고,

예비군으로/민방위로 대한민국을 지키는 당신이,

진정 멋진 대한민국의 국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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