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으로 다녀온 양재역 근방에서, 이틀간 점심식사에 대한 이야기
1) 서초구 양재역 근방 나오스시에서 런치초밥 세트
비오는 점심, 함께 교육 들었던 옆 본부 팀장님과 스시 한 끼
가격은 9,800원
사진 속 초밥들과 사진엔 안 나온 작은(사진 속 국그릇 크기의) 메밀소바까지
너무 과하지 않게 편히 먹었던 점심식사
2) 역시나 그 근처 이츠카레에서 고로케 카레 혼밥
이츠카레
가격은 9,500원
고로케는 감자 고로케, 카레 맛은 순한 맛을 시켜서인지 수운한 맛
3) 스타벅스 양재역점 리저브 점에서 마이크로11 콜드 브루
스타벅스 양재역점
가격은 무려 7,000원이지만 리저브 메뉴 중에선 저렴한 편
그래도 리저브가 확실히 맛있으니 🙂
역시나, 꽤 괜찮은 콜드부르였다.
리저브 곁들이 디저트로 나온 초콜릿은 리저브 바크 초콜릿!
가방 안에 넣어두고 있고 있다가 사흘 후 먹었다.
사실 곁들이 디저트는 딱히 만족스러운 적이 없었음.
그리고 이어지는 쌍문 쌍리단길 스토리는 오롯이먹다#05 편에 이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