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동영상 자막 자동 생성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최근에는 유튜브 영상을 찍어 올리시는 분들이 꽤 많은데요. 대부분 한국인을 대상으로한 한국어 동영상을 만들게 되지만, 그럼에도 자막이 있는 편이 훨씬 편리한 느낌을 주게 되는데요.
자막을 만드는 것이 사실 생각보다 쉬운 것은 아닙니다. 사람의 말대로 타이핑을 해야 하기 때문에 동영상의 길이가 길어지면 길어질수록 시간과 노력이 꽤 많이 드는 작업이지만, VREW라는 무료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굉장히 쉽게 유튜브용 동영상 자막을 자동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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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REW를 이용한 유튜브 동영상 자막 자동으로 만드는 방법
1. 먼저 프로그램을 다운로드 받습니다. VREW는 무료 프로그램입니다.
[ 바로가기 ] vrew.voyagerx.com/ko/
2. 프로그램을 실행하면, 회원가입창 또는 로그인 버튼이 보입니다. 기존에는 회원가입을 하지 않아도 사용이 가능했지만, 현재는 회원가입 후 로그인을 해야 VREW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비회원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비회원 사용의 경우 매월 90분까지 음성인식이 가능하며, 영상에 브루 마크가 포함됩니다.
3. 기본 예시가 나와있는데요. 왼쪽 상단에 새 영상파일로 시작하기 버튼을 클릭합니다.
4. VREW는 H264 코덱을 사용한 MP4형식의 파일을 지원합니다. 만약 프리미어를 통해 내보내기로 영상을 만들었다면 해당 형식으로 미리 내보내는 것이 좋겠죠.
5. 음성인식 언어를 선택합니다. 현재는 한국어, 영어, 일본어, 스페인어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6. 음성 분석을 합니다.
7. 각 부분별로 음성인식된 텍스트가 보이게 됩니다. 만약 음성인식이 잘 되지 않았다면, 자막수정 부분을 눌러 해당 부분의 자막을 직접입력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은 잘 되는 편이었지만, 수정해야 하는 부분도 꽤 있었습니다.
8. 오른쪽 상단에 자막의 글씨체나 크기 테두리 여부등을 설정할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이 메뉴를 통해서 화면에 자막이 어떤 글씨로 나오게 하면 좋을 지 설정할 수 있습니다.
9. 자막 수정이 끝났다면 유튜브에 동영상을 업로드하기 위해 동영상 내보내기 메뉴를 이용하여 자막이 생성된 동영상을 저장할 수 있습니다. 이 파일을 유튜브에 올리면 되겠죠?
10. 유튜브에 업로드시 영상자체에 합성하지 않고 자막파일만을 다운로드하여 자막파일만 따로 업로드가 가능합니다. 이렇게 할 경우에는 자막 기능을 켜고 보는 사람에게만 자막이 보이게 됩니다. 다양한 영어, 외국어 자막을 넣고 싶다면 영상에 직접 삽입하는 것보다 자막파일로 내보내서 해당 언어 자막으로 설정해줍니다.
오늘은 VREW를 이용하여 유튜브 동영상에 자동으로 자막 생성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지금까지 안테나곰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