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배터리 무상수리 조건 (무상교체 기준) – 배터리가 들어가는 제품의 경우 배터리 효율이 사용할 수록 나빠지게 되는 것이 당연한데요. 그럼에도 대부분의 전자제품은 일정 기간 (사용범위)안에서 배터리의 효율을 보장하고 있습니다. 아이폰도 마찬가지인데요. 이번 글에서는 아이폰 배터리 무상수리 조건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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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배터리 무상수리 조건
아이폰 배터리 무상수리 조건은 완전 충전 500회를 기준으로 원래 계획된 용량의 최대 80%까지 유지하도록 설계가 되어있는데요. 만약 보증기간내에 배터리의 최대 성능이 80% 이하일 경우 무상으로 수리가 가능합니다.
무상 보증기간은 일반적으로 1년이며, 애플케어플러스에 가입되었을 경우 무상 보증기간은 2년으로 늘어납니다.
아이폰 배터리 유상 수리 비용
무상 보증기간이 아닌 경우 유상 수리 비용이 청구됩니다. 2022년 3월 28일까지는 할인된 요금이 적용됨에 따라 아이폰 SE, 아이폰 6s 이하 기종은 5만 9,400원이며 아이폰 X부터 상위기종은 7만 9,200원입니다.
여기서 유의하셔야 하는 부분은 배터리 효율이 80% 이상일 경우에는 요금을 지불한다고 해도 배터리교체를 해주지 않습니다.
아이폰 배터리 성능확인 방법
현재 자신의 아이폰 배터리의 최대 성능을 확인하는 방법입니다.
설정앱에서 배터리를 선택합니다.
배터리 성능상태를 선택합니다.
성능 최대치 라고 나와있는 부분이 최대성능입니다. 저의 경우 88%가 나와있는데요. 사용한지 1년 조금 넘은 상태로 2년 좀 안되서 배터리 교체가 필요할 거 같습니다. 다행히 애플케어플러스를 가입해 놨기 때문에 무상으로 교체가 가능할 것 같네요.
이번 글에서는 아이폰 배터리 무상수리 조건(무상 교체 기준)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지금까지 안테나곰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