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편물 주소 변경 서비스 신청 방법 (우체국 주거 이전 서비스)

우편물 주소 이전 서비스

우편물 주소 변경 서비스 신청 방법 (우체국 주거 이전 서비스) – 사실 중요한 문서들을 요즘에는 스마트폰으로 받는 경우가 많고, 광고도 최근에는 우편으로 보내지는 않는데요. 그럼에도 중요한 통지는 아직도 우편으로 보내는 경우가 많아 혹시 우편물이 이전 주소지로 발송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우편물 주소 변경 서비스 신청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편물 주소 변경 서비스 신청

먼저 알아둘 것은 따로 신청할 필요 없이 전입신고시 우편물 주소 변경서비스를 같이 신청할 수 있습니다. 전입신고 마지막 단계에 옵션을 보면 주소지 변경 서비스에 신청할 수가 있는데요. 인터넷 전입신고 방법은 아래 글을 참고해 보세요.

우편물 주소 변경서비스는 전입신고시 주소지 변경신청을 하지 않아서 새로 신청하거나, 또는 같은 권역이 아닌 다른 권역으로 변경하여 수수료 결제가 필요할때 또는 기본 3개월인 무료서비스가 만료되어 추가 기간을 위한 결제가 필요할때 신청할 수 있습니다.

먼저 인터넷 우체국에 접속합니다.

메뉴에서 우편 > 부가서비스 > 주거이전 서비스 신청 / 결제 / 취소를 선택합니다.

현재 주거이전 서비스는 개인에 한해서 제공되고 있습니다. 사업자 회원의 경우 우체국에 구비서류를 먼저 문의하신 후 방문 신청하셔야 합니다.

인터넷 우체국에서 주거이전서비스

3가지 종류 중 원하는 서비스를 선택하면 됩니다.

1번 유료 우편물 전입지 전송 서비스는 전입신고 시 타 지역으로 전입할 경우 무료 대상이 아니라 서비스 수수료를 납부해야 우편물 주소 이전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전입신고시 14자리 접수번호를 문자메세지로 받을 수 있으며 해당 접수번호를 통해 결제를 할 수 있습니다.

2번 무료 우편물 전입지 전송 서비스는 전입신고 시 같은 지역으로 전입할 경우 무료로 3개월동안 제공하는 우편물 주소 이전 서비스에 대해 제대로 신청이 되었는지 확인하거나 취소할 수 있습니다.

서비스 종류 선택

3번 주거이전 우편물 전송서비스는 전입신고시 주소이전서비스를 신청하지 않았을 경우 따로 신청하는 서비스입니다. 또는 무료 기간인 3개월을 넘어 더 연장하고 싶을 경우 해당 서비스로 결제하여 서비스기간을 늘릴 수 있습니다.

주거 이전 서비스 신청 취소

우편물 전입지 전송서비스 수수료 (주소이전 서비스)

우편물 전입지 전송서비스 (주소이전 서비스)는 권열별로 3개월이내는 무료이나 3개월 연장시마다 4천원, 권역이 다를 경우 3개월마다 7천원의 수수료를 납부해야 합니다.

서비스 기간을 연장하고 싶다면 서비스 종료 3일 전까지 연장신청을 완료해야 정상적으로 주소이전 서비스를 추가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구분3개월 이내3개월 연장
동일 권역무료4,000원
타 권역7,000원7,000원

권역구분

  • 수도권 : 경기도, 서울특별시, 인천광역시
  • 강원권 : 강원도
  • 충북권 : 충청북도
  • 충남권 : 충청남도, 대전광역시, 세종특별자치시
  • 전북권 : 전라북도
  • 전남권 : 전라남도, 광주광역시
  • 경북권 : 경상북도, 대구광역시
  • 경남권 : 경상남도, 부산광역시, 울산광역시
  • 제주권 : 제주특별자치도

무료 우편물 전입지 전송서비스 확인하기

저는 전입신고를 하면서 주소 이전 신청을 한 상태라 2번 메뉴를 눌러 전송서비스가 제대로 신청이 되어 있는지 확인했는데요. 신청 한 후 바로 서비스가 되는 것이 아니라 아래와 같이 서비스대기 상태로 서비스 기간은 실제 서비스 신청일로부터 3-4일 후가 되었습니다.

만약 주소이전 서비스를 신청하고 싶다면 해당 페이지에서 서비스취소 버튼을 누르면 주소이전 서비스가 취소됩니다.

무료 우편물 전입지 전송서비스 취소

이번 글에서는 주소이전 서비스 신청 방법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전입신고시에 같은 권역이라면 주소이전 서비스 신청 만으로 3개월 동안은 우편물이 이전 집주소로 가는 것에 대한 걱정을 덜 수 있어 좋은 서비스라고 생각하는데요. 이사를 완료하고 천천히 각종 회사들에 등록된 주소를 이전하면 될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안테나곰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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