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는 주 5일 야근, 그래도 그 덕에 시작된 주말에 밀린 블로그 포스팅을 할 수 있게 되었다.

 

 몇 주간 야근을 불사하게 한 프로젝트가 이제 돌아오는 주에 시작되고, 또 결과를 향해 두 달을 달려야 한다. 그간 그 어떤 일들보다 많은 부분에 많은 나를 갈아넣었(?)기에 좋은 성과가 있기를 바랄 뿐.

 향후의 방향, 결정에 대해서는 10월 지나고 생각하기로 :)

 

 

 

 이 날은 인스타그램으로 좋아요를 자주 눌러주던 한 중국집을 방문 :)

 나는 보기보기 쉬운(?) 남자다.

 

 

 

 1) 방학동과 창동과 쌍문동 경계의 중국집 '마오마오' 에서 런치세트

 

쌍문동 중국집 마오마오 런치세트

 

 사실 이 곳을 방문한 가장 큰 이유는 주말에도 있는 런치 세트 :)

 이었는데, 방금 찾아보니 7월 말부터 (이 포스팅은 8월 1일이지만, 방문일은 7월 중순) 올데이 특선 메뉴로 바뀌었다.

 

 메뉴 구성도 조금 바뀐 듯.

 

 

 

 아무튼 우리가 방문한 날은 런치세트로,

 세트 1: 짜장면 + 꿔바로우 + 가지튀김 + 매생이스프

 세트 2: 짬뽕 + 크림새우 + 가지튀김 + 매생이스프

 

방학동 중국집 마오마오 짜장면, 꿔바로우, 가지튀김, 매생이스프
방학동 중국집 마오마오 짜장면, 꿔바로우, 가지튀김, 매생이스프

 

 이번에 바뀐 메뉴판을 보니, 가지튀김 대신 두 세트 모두에 꿔바로우+크림새우가 나오는 듯.

 

남은 짜장 소스에 볶음밥을 비벼 또 한 번에 만족

 

 

 

 2) 창동 초안산 근린공원에 있는 가족들이 갈만한 반딧불이 유아숲체험장 

 

쌍문동 공원 초안산 근린공원

 원래 방학동에 가려던 카페가 이날 쉬는 날이라, 쌍문동으로 다시 돌아가는 길.

 

 늘 가는 공원이었는데, 길이 다르니 모르는 공간이 나온다.

 

 

 

 3) 쌍리단길 카페 그리너리티 (확장 이전 한 곳)

 

쌍문동 카페 그리너리티

 

 종종 들르던 플로리스트, 파티쉐 부부가 하던 카페가 확장이전을 했다고 해서 찾았다.

 

 이전 공간의 좋은 분위기에 넓은 공간이 더해지니 더 편안해졌다.

 

 

 

 4) 쌍리단길 소품샵 스몰버디

 

쌍문동 소품샵 스몰버디

 

 확실히, 쌍문동이 갈수록 망원동을 닮아간다.

 

 길다가 본 새로 생긴 소품샵 스몰버디, 구경 한 번 쓰윽.

 

 

 

 5) 이날의 마무리는, 쌍문동 카페 데이즈쌍문 에서 

 

쌍문동카페 데이즈쌍문

 

 일단 지인이 참 편해하고, 나도 참 느낌이 좋은 카페이다.

 무엇보다 이 자리, 바로 앞에 펼쳐진 사거리의 일상이 왠지 좋다.

 

 

 

 이렇게 마쳐진 주말 이후, 약 2주간 야근+야근+야근!

 그래도 이런 휴식이 있어, 버틴거 같다.

 

 당분간은 이런 야근은 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