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늘 직접 경험한 지식을 통해 인사드리는 저는 블로그 안테나곰의 솔데입니다 :) 지난 6월 이직 이후, 어느새 현재 직장에 다닌지도 3개월이 되었습니다. 앞서 국책연구기관 연구원으로 근무하다가 부푼 꿈을 가지고 바이오 벤처기업에서 일한지 어언 2년 반, 우연치 않게 찾아온 헤드헌터 분의 제안으로 국내 제약 중견기업인 D사 연구직에 경력직 지원하여 인성, 적성검사와 두 차례의 걸친 면접, 레퍼런스 체크(평판조회) 끝에 합격하여 줄기세포 치료제 개발 연구소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 앞서 벤처기업에 지원을 하고 합격하기 까지의 과정은 상당히 간단했습니다. 나름의 연구경력을 바탕으로 지원하였기에, 면접을 통해서 제가 가진 강점을 잘 보여주고 면접관(대표님, 소장님 등) 분들의 결정을 기다리면 되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