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예비군 훈련을 다녀와 일상으로 돌아온 솔데입니다. 나흘간의 동미참 예비군 훈련은 생각보다는 즐거웠고 또 추억이 방울방울 맺혔... 아닙니다. 너무 힘들었습니다. 아휴, 생각만 해도 아주 그냥... (내년 예비군이 조금 더 수월해지길 바라는 빅픽쳐.) 아무튼 4일간, 첫날에는 혹시나 하는 걱정, 이튿날에는 이쯤이면이라는 안도감, 셋째날에는 소풍가는 기분, 그리고 넷째날에는 쫌 뭔가 이상해진거 같은데 아무튼 오늘만 가면 끝이니까 하는 마음으로 호원예비군훈련장으로 향했습니다. 아참, 혹시나 예비군 받기 전 꿀팁들이 궁금하시다면, http://antennagom.com/257 [예비군 정보 1편] 동미참 훈련이란? 동미참 예비군 필수 준비물 및 권장 준비물은? 을 보시면 좋습니다! 흠흠... 참고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