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데의오롯한공간/오롯이 문화를 비추다4

국립국악원 4월 '야진연' 공연 후기 리뷰 (예악당 자리 추천)

이번 4월 9일부터 이번 주 수요일인 14일까지, 예술의 전당 옆에 위치한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야진연'이라는 한국 전통 공연이 열리고 있습니다. '야진연'? '야진연'은, 1902년 고종의 기로소 입소(정 2품 이상, 나이 70세 이상의 문신을 예우하기 위해 설치된 기구로, 왕으로서는 태조/숙종/영조이 앞서 입소)에 대한 진연(연회) 중 하나입니다. 당시, 고종의 기로소 입소를 축하하기 위해, 대상에 따라 다양한 연회(총 6회)가 이루어졌는데, '야진연'은 황태자가 올린 연회였습니다. 이번 국립국악원의 공연은, 이러한 1902년 5월 31일(음력 4월 24일) 경운궁 함녕전에서 올려진 '야진연'을 토대로 이루어졌으며, 의례동안 연주된 총 22곡과 궁중정재에서 연주된 12종의 연주 중 6종의 정재와 4..

국립현대무용단(KNCDC) 2021 '빨래' 리뷰 (현대무용, 남정호 연출)

오롯이 문화를 비추다 국립현대무용단(KNCDC) 2021 시즌 첫 공연 '빨래' 리뷰 (연출: 남정호) 지난 일요일(2021.03.21.), 국립현대무용단의 2021 시즌 첫 공연 '빨래'의 네 번째 공연에 다녀왔습니다. '빨래'라는 제목을 들으시면 아마 동명의 뮤지컬 '빨래'가 떠오르시는 분들이 많으시리라 생각이 듭니다. 그러나, 오늘 소개해드릴 공연 '빨래'는 뮤지컬 '빨래'와는 다른, 현대무용 공연입니다. 현대무용하면 어렵게 여겨져서 짐짓 작품에 대한 감상을 포기하시려 하기 쉬운데요. 이번 현대무용 공연 '빨래'는 뮤지컬 '빨래'만큼이나 쉽고 재미가 가득하니, 한 번 이 리뷰를 통해 작품의 매력을 짐작해보시는건 어떨까요? #미안하다, 오해했다. 사회적 거리두기 이후로, 문화 공연장의 가용 가능 좌석..

폴스미스 전시 HELLO MY NAME IS PAUL SMITH : 폴 스미스, 그의 컬러와 위트 (+ 경품 이벤트 정보)

안녕하세요. 저는 팀블로그 안테나곰에서 솔데의 오롯한 공간을 채워가고 있는 솔데입니다. 지난 7월 5일, 나흘간의 예비군 훈련을 마치고,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폴스미스 전시회 'Hello, My name is Paul Smith'에 다녀왔습니다. 이번 전시회는 네이버 디자인프레스에서 시행한 초대 이벤트를 통해 다녀올 수 있었고, 전시회 티켓과 함께 폴스미스 전시회 기념 미스트를 함께 선물로 받을 수 있어 더욱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솔데의 오롯이 문화를 비추다 DDP 폴스미스 전시 HELLO MY NAME IS PAUL SMITH 폴 스미스, 그의 컬러와 위트 브랜드 '폴 스미스'의 이번 DDP 전시회는 동대문디자인플라자 개관 5주년을 기념하여 이루어졌다고 합니다. '폴 스미스'는 영국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