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제 '솔데의 오식비' (오롯이 음식을 비추다) 로 수다에 잔뜩 탄력을 받은 '솔데'입니다. 원래 안테나곰 팀블로그로 들어오면서 일주일에 한 편 정도를 올릴 것으로 스스로 예상했는데, 보시다시피 넘쳐나는 수다의 흥을 차마 버리지 못하고 이렇게 두 번째 글을 쓰고 있습니다. 오늘 '솔데의 오영비' (오롯이 영화를 비추다) 를 통해서 여러분들께 소개드릴 영화는, 소설 '메이즈 러너' 3부작의 (물론 본 3부작 이후 추가 연재가 이어지고 있지만) 대미를 장식한 최종장 '데스 큐어'를 영화화한 '메이즈 러너 : 데스 큐어'입니다. 충격 고백 1 :솔데는 이 시리즈 팬이었다?! 솔데는 원래 이 작품의 '영화' 1편을 접한 후 소설과 이후 작품들을 본 팬입니다. 다시 말해, 영화 '메이즈 러너' (1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