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이 모든 걸 바꾸기 시작하면서, 바보 상자라고 불리우던 TV 역시 새로운 플랫폼으로 바뀌길 시도하고 있는데요. 해외에서는 애플티비가 잡스의 취미생활이라는 조롱을 들으면서도 꾸준히 개발되고 있고, 안드로이드 쪽도 최근 화제였던 샤오미의 mi BOX 등 꾸준히 발전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국내에서는 얼마전 1000대 판매수량이 5분만에 매진이 되어 화제가 된 상품이 있습니다. 바로 CJ헬로비전이 이번에 판매를 시작한 뷰잉이라고 하는데요. 뷰잉은 안드로이드TV OS를 탑재한 OTT셋탑으로 홍보를 하고 있는데요. 뷰잉은 푹, 티빙, 넷플릭스까지 기본 앱들을 탑재하고 크롬캐스트 기능까지 가지고 있는 셋탑입니다. 폭스콘TV라는 모델을 들여와 CJ 헬로비전에서 내놓은 상품입니다. 사실, 1차 예약구매(이라 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