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리뷰21

그간의 영화 감상 리뷰 및 추천 영화 목록 정리 (2022.04. ~ 2022.08.) : 루이스 웨인,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 모어, 탑건 매버릭, 헤어질 결심, 초록밤, 멋진 세계

안녕하세요. 영화 보는 걸 참 좋아하는 저라고 생각했는데, 사회적 거리두기 이후로 또 바쁜 업무를 핑계로 영화를 보는 일도 그 감상을 나누는 일도 조금은 소홀해진 것 같습니다. 사실, 놀랍게도(당연하게도) 그간 보아온 좋은 영화들에 대해서 오영비(오롯이 영화를 비추다)에 몇 편 포스팅을 준비했었는데요. 조금 다 잘 그리고 상세히 영화를 소개하고픈 마음에 글을 쓰다가 중단하고 (안테나곰님한테, "쓰던가 지우던가해라!"라고 눈치 받으면서) 그간 영화 이야기는 통 전해드리지 못했네요. 그래서, 고민하다가 그간 극장에서 보아 온 영화들에 대해 간단한 소개 또는 추천 리뷰를 '한 편으로' 써볼까 합니다. 1. 루이스 웨인 - 사랑을 그린 고양이 화가 '당신의 사랑이 남긴 것'이라는 소제목으로 리뷰를 열심히 쓰다가..

영화 드라이브 마이 카 & 원세컨드 리뷰_예술, 그리고_오롯이 영화를 비추다

'Happy Lunar New Year!' 새해의 시작은 어떠셨나요? 저는 새해 첫 날을, 두 편의 영화로 시작했습니다. 두 영화는 모두 외국 영화이고, 아, 두 편 모두 아시아 영화이네요. 한 편은 일본 영화 '드라이브 마이 카, Drive my car', 그리고 다른 한 편은 중국 영화 '원세컨드, One second'입니다. 느낌(기대) 그리고, 경험 일단 두 편을 고른 이유는, 늘 그렇듯 '느낌(기대)'입니다. '드라이브 마이 카'는 시놉시스와 '하마구치 류스케' 감독 그리고 '니시지마 히데토시'의 조합이 꽤 좋으리라 여겨졌어요. 호평도 많더군요. '원 세컨드'는, 뭐, 말할 필요 없이, 장예모 감독의 신작이면서, (중국 땅에서) 영화라는 대상에 담긴 어떠한 가치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이리라 여겨져..

영화 '모탈컴뱃' 아이맥스 후기 리뷰: 보기 전에 꼭 알아야 할 내용들 (쿠키영상없음, 떡밥정리, 줄거리, 결말, 용아맥 명당 추천)

지난주 금요일, 용아맥(용산 CGV 아이맥스)에서 영화 '모탈컴뱃'을 보고 왔습니다. 아시다시피, 아니 알고 가셔야 하는 게, 이 영화는 동명의 게임 '모탈컴뱃'을 원작으로 한 영화입니다. 이번 2021 모탈컴뱃은 리부트 작품으로, 앞서 1995년에 모탈컴뱃 영화 1편이 나온 후 그래도 당시로서는 나쁘지 않은 평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이후 1997년 나온 2편으로 팬들의 멘탈을 털어버렸기에, 비록 제임스 완 감독이 제작을 맡았다고 할지라도 의구심 반 기대감 반인 상태였지요. 무엇보다 가장 큰 기대감은, 앞서 1995 모탈컴뱃에서 팬들에게 못내 아쉬움을 남겼던 '페이탈리티(fatality) : 원작 대전 게임에서 각 캐릭터들이 패배한 대전상대를 잔인하게 죽이는 장면(예를 들어, 심장 뽑기나 척추 뽑기 등이..

영화 '정말 먼 곳' 후기 리뷰: SHELTER

솔데의 오롯이 영화를 비추다 영화 ‘정말 먼 곳’ 리뷰 : SHELTER 얼마간 이어져온 일상에서의 긴 침잠을 마치고, 이번 주에는 여기저기 밖으로 나갔습니다. 밖이라 해도, 마스크를 벗어야 하는 취식/취음 공간은 방문을 최소화하였고, 어디든 마스크를 밀착 또 밀착해서 쓰고 다니느라 애쓰는 일도 쉬운 일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가고 싶은 곳들을 보고 싶었던 것들을 간만에 마음껏 볼 수 있어 행복한 한 주였습니다. 이번 주에 저는, 밖으로 나가 영화 ‘반지의 제왕: 반지원정대’를 아이맥스 버전으로 보았고, 영화 ‘정말 먼 곳’, 영화 ‘미나리’를 보았으며, 또 국립현대무용단의 공연 ‘빨래’를 보고 왔습니다. 어느 하나 실망이 없었고, 각각을 추천하라면 지체 없이 한 페이지 이상의 리뷰가 나오겠지만, 무엇보다..

영화 명탐정 피카츄 쿠키영상 및 놓치면 후회할 이벤트 정보

안녕하세요. 솔데의 오롯이 영화를 비추다 마이너 (오영비 마이너)로 돌아온 저는 팀 안테나곰의 솔데입니다. 저는 오늘 롯데시네마 노원점에서 영화 명탐정 피카츄를 보았습니다. 영화 명탐정 피카츄는 5월 9일 개봉예정인 영화로, 5월 4일부터 5월 6일까지 3일간 전국 극장에서 사전개봉합니다. 아마 가정의 달, 그 중에서도 어린이날 관객을 타겟으로 한 전략으로 보이는데, 그런 전략에 저 같은 어른이도 함께 낚여 사전개봉 첫 날 첫 상영 영화로 오늘 관람하고 왔습니다. 사실 제가 주말에는 느긋하게 일어나는 걸 좋아하는 데다가, 롯데시네마 노원점은 아직 가본 적이 없어서 극장에 대한 정보가 모자라 잠시 망설였지만 아래와 같은 이유로 굳이 토요일 오전을 이 영화 관람으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영화 명탐정 피카츄,..